감사의 넉넉한 힘을 믿자!
『감사는 밥이다』는 눈 깜박이 시인 미즈노 겐조의 행복한 아픔과 감사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전하는 책이다. 불시에 찾아온 뇌성마비로 인해 그 무엇 하나 자신의 힘으로는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한 사람, 미즈노 겐조는 자신의 처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힘썼다. 그리고 밥을 먹듯 자신의 일상으로 하나님과 가족과 그 외 모든 것에 감사했다. 이런 그의 마음이 그가 지은 시들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그의 감사가 우리에게 진하게 전해온다. 그리고 날마다 그 감사의 넉넉한 힘을 다시 깨달을 수 있다.

■ 책 소개

감사는 기적을 부르는 습관이다!
날마다 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듯 감사로 메마르고 지친 일상을 풍성하게 만들라!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우리는 얼마나 많이 감사하고 있는가?
이 책은 눈 깜박이 시인 미즈노 겐조의 행복한 아픔과 감사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전하는 책이다.
불시에 찾아온 뇌성마비로 인해 그 무엇 하나 자신의 힘으로는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한 사람, 미즈노 겐조는 자신의 처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힘썼다. 그리고 밥을 먹듯 자신의 일상으로 하나님과 가족과 그 외 모든 것에 감사했다. 이런 그의 마음이 그가 지은 시(詩)들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그의 감사가 우리에게 진하게 전해온다. 그리고 날마다 그 감사의 넉넉한 힘을 다시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감사를 잊고 지낸 우리 자신의 모습을 이제 돌아보고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 온 맘과 힘을 다해 그 감사의 기쁨과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눈과 귀》
뇌성마비로 / 모든 것을 빼앗겼지만 / 하나님이 눈과 귀만은 / 지켜 주셨다 /
말씀을 읽도록 / 말씀을 듣도록 / 말씀으로 / 구원하시기 위해

《힘들지 않았다면》
만약 내가 힘들지 않았다면 /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을 테지 /
만약 많은 형제자매가 힘들지 않았다면 /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못했겠지 /
만약 주 되신 예수님이 고난 받지 않으셨다면 /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 없으셨겠지

《산다》
하나님의 / 크신 손 안에서 / 달팽이는 / 달팽이답게 기며 /
반딧불 꽃은 / 반딧불 꽃답게 피고 / 청개구리는 / 청개구리답게 우며 /
하나님의 / 크신 손 안에서 / 나는 / 나답게 / 산다

■ 추천사

시인 미즈노 겐조 씨는 《눈과 귀》라는 시에서, 중증 뇌성마비라는 육체적 고통을 안고도 성경을 읽고 볼 수 있는 눈과 귀를 지켜주신 하나님을 노래했습니다. 병상 위의 제한된 일상 가운데서도 그의 눈과 귀는 오직 하나님만을 향했습니다. 시인의 이 ‘특별한 집중’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눈과 귀도 밝아지는 기쁨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목사)

가을이 되어 청량한 하늘을 볼 수 있는 것, 지하철에서 내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 친구와 카페에 앉아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것,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것, 지금 내가 미즈노 겐조의 시를 읽고 마음에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 그리고 앞으로 삶의 모든 순간을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 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 김수경(직장인)

가을 초입에 움켜지지 않는 것들로 괴로운 마음을 달래준 시집이었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주님의 은혜로 족하다고. 신체의 자유 없이도 주님의 사랑으로 행복하다는 사람. 깜박이는 시의 여정을 함께한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에도 주님의 위로를 느껴 담담하다는 사람. 그의 감사함에 내가 어떤 것으로 괴로워 할 수 있나 작아진 매 순간이었다. ‘내게 받은 은혜가 족하다’의 삶을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살아봐야겠다.
– 이찬양(대학생)

■ 대상 독자

– 매사에 잘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
– 괴롭고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
– 마음의 감성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
– 마음의 선물이 필요한 사람
– 교회 임직자, 새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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